상담실장님과 현장실장님이 달라 거기서 오는 사소한(?) 소통의 오류가 있긴 했지만, 실수를 최대한 성심성의껏 수습해주려고 애써주시고 결과적으로는 집을 마음에 들게 잘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요즘 인테리어 업계가 전체적으로 호황이라 공사 현장이 많고 그에따른 자잘한 실수들이 있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테리어를 처음 해 본거라 타 업체와 비교가 쉽진 않지만 비슷한 시기에 같이 공사를 했던 주변 지인들과 비교했을 때 금액적으로도 가장 저렴했고, 공사에 임하는 자세도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