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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믿을 수 있는 고객 후기 140 개가 있습니다.
4.8 / 5
  • 친절도
  • 퀄리티
  • 전문성
  • 책임감
BEST REVIEW
우면동 서초힐스 35평
  • salted caramel
  • 2022-12-16
 멀고 어렵게만 느꼈던 인테리어....
인테리어만큼은 문외한이라 생각했던 내가  갑자기 덜컥 발을 들일 줄이야. ㅎㅎ 
더구나 내 집은 아니고, 부모님 집이라 더 조심스러웠다.  

생업이 바쁜 비전문가여서.... 이런 곳이었으면 했다. 
-작업과 자재 등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이 상세한 곳  
-선택지를 주되 강요하지 않는 곳  
-(내가 잘 모르는 점을 이용해) 자꾸 말 바꾸지 않는 곳   
-나의 고민에 공감해주고 대안을 같이 생각해주는 곳  

여기저기 시공 후기를 살펴보며 업체를 소개받아 
상담도 받고, 견적도 받고, 했지만 마음에 쏙 드는 곳은 찾기 어려웠다. 
왜냐??
뭔가 물어보면 가르치려 들면서 그건 무조건 안 된다는 곳, (우리가 살 집인데?) 
전화로 몇가지 물어보고는 견적 뽑아서 보내주는 곳,  (모든 집을 똑같이 시공하나? )
너무 바빠서 전화나 문자에도 즉시 답조차 오지 않는 곳, (계약 전에 이러면 계약 후에는?) 
내가 원하는건 다 만들어주겠다는 곳 (이런 데는 굉장히 부담됨- 시공 후 이상하면 옴팡 내탓??) 
물어보면 알아서 잘 해주겠다면서 일단 계약하시자고 적극적인 곳 (???) 
머리가 아플 무렵,  여길 가보게 되었다.  릴스퀘어 홈페이지에서 같은 평형대 포트폴리오들을 찾아 보면서
대충 원하는 바를 머릿속에 그려보면 아주살-짝 상담이 편해진다 ㅎㅎ 
첫 상담을 하기 전부터, 거주할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조사하질 않나, 
건축도면을 요구하길래 심상치 않다 했더니 ... 
무려 상담은 두 시간이나 이어졌고,  덕분에 점심시간을 날렸다 ㅋㅋ 
하지만 주방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해결한 그날!
조용조용 상담 해주시던 안유강 실장님이 정말 쏘 시크하게 
'제가 한번 생각해 봤는데요' 라며 도면을 들이미시는데.. 오! 이거다! 싶었던. 
전반적으로 이전에 갔던데선 느껴보지 못한 상세하고 성의있는 상담이라 마음에 들었었다.  
이후에 카톡으로 뭘 물어봐도 빠르게 성의껏 답해주시는 것도 좋았음. 
당초 예상했던 견적보다 높았는데도,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설명을 들으시더니, 그정도로 맘에 들었으면 딴데 알아봐도 시간 낭비일 수 있다고 
딱 결정을 내려주셔서 계약!   

그리고 대망의 착공.... 
우리를 대신해 밤낮없이 일하시는 양준석 실장님을 만났다. 
이분 정말 언제 쉬시나 할 정도로 열심... 
(릴스퀘어는 계약 이후에는 현장 실장님이 따로 계셔서 그분이 총괄하시게 된다.)

조언해주신대로 착공 전에 이웃집에 양해 구하고 편지와 선물도 드렸고...  
그래도 소음이 얼마나 심했을지  ㅠ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는데  실장님과 이웃들 덕분에 큰 문제없이 넘어갔다. 

엄마가 중간중간에 새벽에 가셔서 간식과 음료를 놓아두고 오셨긴 했지만 
부모님이나 나나, 낮에 가보기 힘들었는데 
정말 매일 그날그날 작업 공정이 사진과 기록으로 올라와서 마음도 놓이고 편했다. 
철거와 시공....많은 과정을 지나 이제 절반 정도 완성됐는데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너무 신기할세...  큰 집을 줄여서 부모님 두 분이 사실 만한 규모로 가시니,  
수납도, 동선도, 편의도, 기타등등 고려할 게 많았던 집인데 
70대 부모님이 쓰시려면 이런건 괜찮을지, 불편하실지, 실장님이 매번 물어봐 주시고 
미처 내가 알지 못했던 부분까지 세세히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 
무엇보다, 부모님을 대신해 내가 실무를 진행하는 만큼 
상담과 결정은 내가 하더라도 이후에 부모님께 설명드리고 다시 컨펌받고 
무언가를 바꾸는게 낫지않을까 상의했다가, 다시 번복하고 이런 일이 꽤 여러번 있었는데, 
실장님들이 언제든 흔쾌히 받아주시고 설명 좍~  해주셔서 
프로 질문러는 정말 편하게 많은 질문을 쏟아냈다. (죄송... ^^:::)  

 인테리어가 정말 계약서 쓰고, 돈 내고 끝이 아니라, 
이리도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과정이고, 돌발 상황도 생기는지 미처 몰랐는데 
정말 아무 업체랑 덜컥 계약을  했더라면 지금쯤 얼마나 골머리를 앓고 있을까, 생각하면 
그저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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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테리어 고민할때 처음엔 누구나 다 금액에 대한 걱정이 있다. 
잘 모르다보니, 불안하기도 하고, 부담도 되는 건데. 
사실 금액적인 면을 보면, 릴스퀘어가 아주 초고가 업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저렴한 곳은 아니다. 
그래도 예산을 제시하면 최대한 맞추려고 해주셔서 좋았다. 
계약 이후에도 중간중간 선택할 것들이 있어서, 그에 따라 견적이 조금씩 변동될 일이 생긴다. 
실장님이 미리 고지해주고 변동 견적을 상세히 안내해주셔서 거부감은 없었지만 
이부분 감안해서 예산을 여유있게 잡아두면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또, 업체 마진이 적나라하게 따로 표시되니 그 금액이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그만큼 시공 원가에서 일정 비율로 마진이 책정되는거라 오히려 투명한가 싶기도 하다.  
더구나 상시 편하게 소통이 잘 되고, 믿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인정되는 부분. 
​** 나중에 우리집도 꼭 맡기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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