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에 대한 방대한 정보 속에서 시간에 쫓기는 나로서는 인테리어는 재미와 즐거움이기에 앞서 커다란 스트레스이며 해내야 할 큰 과제였다. 
바로 그 때 릴스퀘어를 알게 되었고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나에게 길잡이가 되어준 릴스퀘어 실장님과 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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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 특성상 주관적일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나의 첫 집인 더샵서초아파트
새로운 시작이기에 대충 들어가고 싶지도 않았던..
그치만 급하게 구한 집이고 맞춰들어가야 하는 일정 때문에 시간도 부족하고 알아보고 생각할 시간도 너무 부족했다. 특히 일을 하는 나로서는.....ㅠㅠ  
욕심은 나는데 정보도 부족하고 혼자 하기엔 역부족이고...
막연히 인터넷에 의존하기 시작한 나는 수많은 업체 속에서 우연히 집에서 가까운 릴스퀘어를 알게 되었고 실장님과의 1차 상담 직후 '바로 여기구나' 직감하며 
고민없이 바로 선택하게 되었다.

" 나의 생각을 대변해주고 합리적으로 정리해주는" 

" 실시간 소통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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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퀘어 김세미 실장님/남인호 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인테리어에 대해 정말 너무나도 무지했다.  
심지어 도배와 도장의 차이도 알지 못하고 
싱크와 수전도 모르고
타일과 강마루도 알지 못했던 나에게 
장장 4시간에 걸쳐 찬찬히 설명해주시던 1차 미팅 
심지어 계약도 전이었다. 

특히, 원하는 컨셉과 방향에 대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막' 얘기하면 찰떡같이 알아듣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던 실장님이 계셨기에 이 어려운 걸 그래도 스무스하게(?) 해낸 것 같다
물론 중간중간 나의 무지와 결정 장애로 인해 험난한 시기도 있었으나..
경제적인 부분 그렇다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감도/기능들 사이에서 
실장님은 척척 합리적인 대안을 주셨고 
또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같이 고민해주시고 해결해주셨던 소장님 덕분에
난...이 어려운 일을 겪어(?)내었다.       
낮에는 일 때문에 연락을 할 수 없어 대부분 밤이나 주말에 미팅을 하고 통화를 해야했는데 그때 그때 다 받아주시고 심지어 새벽 2시까지 미팅(장장 6~7시간)했던 그 날은 잊을 수가 없다. 또한 실시간으로 카톡 소통방(착수계약금 지불 후 생성)에서 매일매일 진행 상황 공유해주셨는데 너무 편리하고 감사했다.    

" 릴스퀘어 없었으면 못했던 일 " 
 
입주민 동의서와 공사신고까지 싹 다 해주신 소장님 덕분에 매우매우 수월하게 공사가 진행되었고   
공사 소음으로 인한 윗집아랫집 항의가 있을때 
대신 가서 사과해주시고 인사해주셨던 일
생각지도 못한 TV 사운드바와 스피커가 생겼을 때 
갑작스럽지만 추가 공사해주셨던 일  
좋은 타일을 하고 싶고 좋은 아일랜드를 하고 싶었지만 원가 상승 때문에 고민할 때 
포기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감도를 살리면서 아주 합리적으로 '선택과 집중(주방, 거실 집중 & 화장실 차선)'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주셨던 두 분이 계셨기에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장님, 소장님 여러가지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릴스퀘어 강력 추천합니다!!  

 인테리어는 난생 처음이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야할지 막막했던 지난 날의 우리 부부 
총 7곳과의 상담을 거쳐 릴스퀘어로 선택하고 진행하기까지의 찐 후기를 생생하게 남겨보려한다 ;)
우선 우리집은 꼭대기층 끝집이고 신축아파트가 아니기에  누수, 단열 등 여러 문제가 있는 집이었다..ㅜㅜ
여러 악조건을 보완하고 인테리어까지 마음에 들게 하려면  합리적인 가격일 수가 없었고, 인테리어를 끝내고 입주까지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시간안에 여러 조건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다.
여러 업체와 상담하며 느낀 점은 처음에는 우리의 니즈를 반영은 해주지만 대부분은 디자이너 분에 맞추게되는 흐름이었다. 
특히 모두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업체같은 경우는 더더욱 내 니즈를 반영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릴스퀘어는 달랐다. 주방 거실 안방, 화장실등 전반적으로 우리 부부의 니즈에 맞춰서 진행을 해주시려 하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주셨고 거기서도 정말 아니다 싶은 부분은 왜 그렇게 되야 하는지를 인테리어를 모르는 사람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다. 
( 아마 여러군데 상담해보시면 왜 릴스퀘어는 다르다고 하는지 느껴지실 거에요.)
또한 같은 시기 인테리어를 하시는 지인이 계셨는데 우리 부부보다 먼저 상담을 받으시고 추천해주셨었기에 더더욱 신뢰가 갔다.
그래서 결국은 릴스퀘어로 결정.

릴스퀘어의 가장 큰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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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명한 견적서
계약과 동시에 링크를 통해 약 한달 반 동안 인테리어를 진행하며 수정되는 부분과, 처음에 내가 어떤 자재를 선택했는지 등 상세한 계약 부분을 제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재별 브랜드와 금액이 나와있어서 꼼꼼한 성격이신 분들은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부분.
캘린더로 어느 날짜에 뭐가 들어가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점 또한 파워 J 인 나에게 너무나도 만족 스러운 부분.
어떤 인테리어 업체는 저 기한을 넘기거나 여의치 못한 사정으로 지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여러 변수에도 딱 날짜에 맞춰 끝내주셨다. 

​2. 빠른 상담 & 매일 매일 내집 상태 업데이트
계약과 동시에 디자이너 실장님, 현장에 계시는 소장님, 계약을 담당하시는 분 등  우리집 인테리어를 담당하시는 모든 분들이 카카오톡 단톡방에 초대되어 어느 방면에서든 질문을 하면 즉시 바로바로 답변을 얻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다고 느꼈다.
또한 매일 매일 시공되는 부분의 사진을 자세히 올려주시고 특이사항도 공유해주시기 때문에 바쁜 맞벌이 부부인 우리에겐 너무 제격이었다,  직접 집을 찾아가지 않아도 자세히 내 집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보는 즉시 답변이 오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매일 카톡창에 올라오는데 사진을 확인하여 내 집이 바뀌어가는 걸 모니터링 할 수 있었고 
시간 날 때마다 우리 부부 시간대에 맞춰 전화로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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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장관리자, 디자이너분 고수임이 느껴짐.
여러 업체와 실측을 하며 집 안 곳곳에 문제들이 드러났다.
하지만 모든 업체들이 신기하게도 시공 방법을 다르게 제시해주셨고 금액도 천차만별 이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없다는 답변들이 대부분이었다. 구조물을 철거 할 수 없다, 변경하였을 경우 리스크가 커서 비추한다 등등 .. 
릴스퀘어는 전부다 내가 원하는 방향을 들어주시고 최대한 능력자들을 모아주셔 되게끔 해주셨고 그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되게끔 해주셨다.
되지 않더라도 최대한 맞춰 해주시려고 끝까지 노력해주신다. 
사실 이부분이 업체를 선택함에 있어 가장 컸다. 

4. 친절함
인테리어 중간 중간 변수가 많아 수정되거나, 추가해야하거나 등의 일들이 많은데
현장 관리해주시는 소장님께서 맞벌이 부부인 우리를 위해 하루에 2~3번을 전화해주시며
일일이 아주 자세하게 공유해주셨다..... 진짜 너무 감동이고 감사하다..
물론 상담시 디자인해주시는 실장님도 친절하셨고 쓸데 없는 권유없이 인테리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우리 부부 스타일과 딱 맞았다! 
너무나도 장점들이 많은 릴스퀘어..ㅜㅜ 지금 생각해도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
우리부부가 원하는 인테리어는 따뜻함이 느껴지는 자연친화적인 집이었다.
아이보리 + 우드톤을 전체적인 느낌으로 잡고 곳곳에 원하는 요소들을 넣어주고 싶었다.
중문은 들어오자마자 유럽의 어느 카페에 들어온 듯 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원래는 중문이 없는 집이었지만 중문 시공을 따로 해주었다.
안방은 골드 수전
안방 화장실 앞에 수납 공간이 많아 수납 공간을 없앴고 평소 로망이었던 무광골드 수전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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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욕실은 크롬 수전들로 안과 밖 분위기를 다르게 인테리어 했다. 

안방
안방의 붙박이장과 화장대가 엄청 오래되고 촌스러웠지만 필름지로 커버했다. 
거실
거실에서 원래는 베란다로 통하는 문이 있엇는데 감쪽같이 없애 주셨고
거실 누수도 있었는데 이 부분도 해결해주셨다.
다른 건 아껴도 원목마루는 포기 못해서 바닥은 원목으로 깔았다.
남편도 이건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줬다 ! 
아주아주 소중히 다뤄줄 마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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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하나 마음에 안드는 요소가 없도록 예쁜집을 만들어주신 릴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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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인테리어 후기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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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퀘어 진짜 강력 추천이다 ~~~~ 안실장님과 남소장님 조합은 사랑입니다  ! 

우리집은 마포구에 위치한 래미안 밤섬 리베뉴.
국민평형인 84m2이다. (a.k.a. 34평) 
복도가 길게 뻗어져있는 타워형 구조이며 방 3개에 화장실 2개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안방 앞에있는 죽은 공간을 살려 안방 면적에 편입시키고, 안방 드레스룸 가벽위치를 옮겨서 팬트리 신설 하는 것과 
주방에 존재하던 냉장고장 철거후 3100 사이즈의 대면형 주방 신설이다.
해당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릴스퀘어 김세미 실장님과 이정현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공사는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했듯이 여러 업체를 비교 후 최종적으로 내가 생각하고 있던 집의 모습과 생각하는 바가 비슷하던 릴스퀘어와 함께 하기로 했다. 아직도 처음에 방문해서 견적을 받고 받은 신선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더 많은 아이디어들을 찾아보기 위해 집에 오자마자 릴스퀘어 포트폴리오를 열심히 찾아보며 추가적인 아이디어 구상을 했던 기억이 있다. 인테리어 하기 전 최대한 많은 업체들 포트폴리오를 보며 아이디어 구상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철거를 모두 하고 폐기물을 한번 정리하니 집이 하얀색 도화지 같은 모습이 되었다. 
하얀색 도화지에 전기공사와 설비 이전을 하니 그림 그리기 전 기본 밑작업이 완료되는 것 처럼 기본적인 틀이 잡혔다.
그리고 나서 시작된 목공작업.

집안의 뼈대를 잡는 작업이니 만큼 시간이 오래걸리고 정교하게 진행되었다. 나무 자재들이 목수분들의 손을 거치고 나니 처음 구상했던 집의 모습이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동시에 욕실도 공사가 시작되었는데 덧방으로 계획했지만 거실 타일이 접착상태가 좋지않아 올 철거로 변경하여 방수작업까지 추가가 되었다.
애초부터 깔끔하게 가는게 맞을거 같아서 덧방을 하지 않고 올철거를 하고 싶었지만 비용부담에 덧방으로 결정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올철거 후 방수를 한게 더 깔끔한 결과였던거 같다.
방수작업이 끝난 후 타일러 분들의 예술의 경지에 가까운 타일 붙이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수평을 맞추고 구배도 적당히 잘 줘야 하자가 없을텐데 잘 마무리 된것 같아 마음이 놓였다. 우리집은 600각 타일과 600 *1200 타일을 사용하여 메지를 최소화하고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보이도록 구성했는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비용!
욕실도 타일작업을 필두로 각종 위생기기 양중 및 설치가 완료되었다.

​우리집은 준공 후 약 약1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아 창문 샷시 교체는 계획에 없었지만 뷰를 살리기 위해 철거미팅에서 포인트가 하나 추가 되었다.
그것은 바로 미니 통창!
방해하는 구조물 없이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대면형 주방은 3.1m 아일랜드에 1.8m 정도 식탁겸용 공간을 두고, 
스페인 이날코 사의 퍼시픽블랑코 상판과 깜뽀르떼 860 싱크볼, 그리고 한스그로헤의 아쿠노셀렉트 수전으로 마무리 하였다.
+ 바흐만 스위치2

아일랜드 옆쪽 벽 마감은 타일로 선택하였고 (물이 튀길수 있으니) 대면형 주방 뒤쪽은 키큰장들과 우드 분위기를 풍기는 홈바로 작업하였는데 짐이 다 들어오게 되면 잘 어울릴 것으로 판단된다.
안방 욕실은 반조적 유리파티션을 계획.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 너무 좋다!
​전담해서 공사를 진행해주신 이정현 실장님은 기본을 중시하시고 디테일까지 잊지 않고 챙겨주시는 센스를 겸비하고 계셔서 큰 차질없이 마무리 단계까지 올 수 있었고, 초반에 아낌없는 아이디어를 주시고 시도때도 없는 카톡 문의에도 친절히 응대해 주신 김세미 실장님에게도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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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절대 못왔을 느낌.
이 자리를 빌어 릴스퀘어.... 강력추천 날려드립니다!

 결혼 후 오랜 시간의 전세살이 끝에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깨끗하고 활용성 있는 집으로 꾸미고자 매우 큰 고심 끝에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처음 인테리어에 대한 설렘도 잠시, 수많은 정보의 홍수와 그에 따라 쏟아지는 무궁무진한 선택들에 둘러쌓여 저희 부부의 고심은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깊어져 갔습니다. 열정은 점점 식어가고 맞벌이라는 현실과 수많은 테스크들로 결국 턴키업체를 물색하여 인테리어 진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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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를 물색하며 손가락품, 발품 안팔아본 품이 없을정도로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보았지만 시간만 흘러갈 뿐 업체를 찾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와이프가 검색을 해보던 중 저희 동네에 유명한 턴키업체가 있다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 바로 미팅을 신청하고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릴스퀘어와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미팅 후 저희가 바로 계약하기로 결정했던 3가지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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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유강 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한 상담 
    -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캐치하여 방법 물색  
    - 비용적인 면에서 밸런스를 조절하며 상담 
    
  2. 수많은 포트폴리오 
    - 다양한 지역, 다양한 아파트에서의 턴키 경험
    - 동일 아파트에서의 공사 경험 (방배이편한세상 36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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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대기업스러운(?) 시스템 
    - 고도화된 사내 ERP 시스템
    - 별도 스텝 조직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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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이지만 계약 이후로 저희끼리 안유강 실장님을 외유내강(바깥은 부드럽고 속은 굳셈)의 사자성어를 빌려, '안유내강' 실장님으로 불렀습니다.
 
  계약 이후에는 안유강 실장님, 양준석 실장님, 윤미선 디자이너님과 함께 저희가 원하는 방향성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며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해 나갔습니다. 
  늦은시간까지 미팅을 하고도 그날의 회의내용을 정리하러 다시 사무실에 올라가시는 팀분들을 보며 죄송하기도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엄청 든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릴스퀘어는 수많은 미팅들을 통해 고객의 생각과 그것들을 현실화 시킬 수 있는 방안들 사이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작업에 진심이었습니다.

  공사 시작 이후 현장에서 양준석 실장님이 PM으로서 때론 부드럽게, 때론 강단있게 조율을 잘 해주셔서 여러차례의 위기(?)들이 모두 기회와 환희로 탈바꿈될 수 있었습니다. (ex. 철거 후 노후화 부분 수리, 비용이 많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제시 등)  
 릴스퀘어는 시공현황과 사진을 캘린더와 사진첩 형식으로 매일 업데이트를 해주는데, 이 부분도 저희 부부가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결국 무사히 모든 공사가 끝나고 입주청소 전 이글을 쓰면서 업체에 대해 느꼈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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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2. 체계화된 시스템
  3. 비용이 나오는 만큼 깔끔한 일처리 
  4. 친절한 팀원분들 이었습니다. 

공사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턴키업체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15년 된, 오래 된 집을 구하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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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을 팔아가며 여러 업체와 컨택을 했었고, 
그 중 그나마 견적을 투명하게 내준다는 릴스퀘어와 아파트멘터리 두 군데를 최종 업체로 두고 고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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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퀘어가 조금 더 우리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주고, 
우리의 니즈를 이해하고 고민해주는 느낌이 들어 릴스퀘어와 최종 계약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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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공사가 진행되며 매일매일 업로드해주시는 공사진행상황 사진과, 
작은 것도 상의해주시고 어떻게하면 더 예쁘게 나올까 고민해주시는 소장님 덕분에 
우리 집 정말 예뻐지겠다, 라고 믿고 기다릴 수 있는 한 달 여 간의 기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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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기간이 껴있고, 한참 무더위가 기승하는 시기에 공사가 진행되어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소장님, 주임님 비롯한 여러 반장님들께서 비가 들이치지는 않는지 물이 새지는 않는지 꼼꼼히 봐주셨고,
더위에 많이 힘드셨을텐데도 현장에 가면 항상 밝게 맞아주셔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
새로운 시작을 설레는 공간에서 예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신
담당 소장님, 그리고 릴스퀘어
감사했습니다^^

12년만에 이사를 준비하면서 새 집에 올인테리어를 할 계획을 잡고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평수가 커서 공사금액이 상당한지라...업체 선정부터 세세한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온라인상으로 이곳 저곳을 엄청 서치하며 눈은 하이엔드급으로 높아진 상태에서...^^ 한정된 자금으로 동네 업체 수준이 아닌 하이엔드 느낌의 공사를 날림없이 시공해줄 업체들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네이버 인테리어 카페에서 후기가 좋았던 2곳,  1군 하이엔드 디자인 회사 3곳, 아파트멘터리, 그리고 릴스퀘어에서 견적을 받았고,  결국 저희는 릴스퀘어와 함께하기로 정했습니다.

릴스퀘어 견적은 동네업체나 네이버카페 연계업체보다는 비싸고, 하이엔드 디자인회사보다는 낮은 중간이었어요. 릴스퀘어에서 저희를 담당하신 분은 이창준 실장님이셨는데, 첫 상담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을 꽉채워  진행해 주셨어요. 저희집 도면을 바탕으로 여러 레이아웃을 제시해 주시면서 자세한 견적을 그 자리에서 바로 주셨던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이런 체계적인 업체에 이런 담당자라면 맡겨도 날림공사는 안하겠다는 믿음이 들어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공사를 진행하면서 우리집 작업을 총괄해주신 이창준 실장님은 인테리어 감각이 젊고,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주시려고 하는 부분이 아주 좋았어요. 바빠서 현장에 자주 가보지 못했는데, 궁금한 부분이나 요구사항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빠르고 원활해서 공사를 진행하는동안 마음이 편했습니다.

지금 결과물이 나온 상황에서 릴스퀘어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계약 후 고객소통방 단톡을 개설해 매일 작업 진행과정을 업데이트 해주는 부분이 좋았으며, 우리 가족들의 개인적인 특징과 성향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설계가 가장 마음에 와닿었던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없이 2달동안 전체 프로젝트를 이끌어주신 이창준 실장님과 현장에 계셨던 팀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그동안 감사했고, 고생많으셨습니다~~!!

생애 첫 집, 첫 인테리어..그 설레임과 고민 속에서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30년 이상된 분당의 구축 아파트로 여러 가지로 손볼게 많았다.
2년 전 매입하여 그 기간동안 짬짬히 SNS와 주변지인 등을 통해 많은 레퍼런스를 보았지만 
제일 중요한 "인테리어 업체" 선정은 쉽지 않았다. 
정해진 예산 안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 
실내 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가 신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몇군데 업체로 상담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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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릴스퀘어로 선정하였고,
이유는 크게 2가지 이다.

1. 투명한 시공 원가 제공
2. 전문적이며 고객 맞춤형 의사 소통
우리가 원하는 톤과 느낌의 인테리어를 실장님께 말씀 드리고 
마루, 필름, 타일 등 자재를 선택하게 되었다.
수많은 자재 중에서 마음에 딱 드는 한가지를 고르는 것은 결정장애인 나에겐 어려웠는데 
실장님께서는 색상표를 대조하주시며 여러 시간,여러 날 동안 함께 고민해주셨고 
덕분에 합리적인 예산 안에서 마음에 드는 자재를 선택할 수 있었다.
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함과 친절함은 정말 엄지척이다!!
인테리어 과정 속에서 소통방을 통해 매일 공사 내용을 안내받고 피드백을 통해 서로 소통하니 
실제 공사 현장에 가지 않아도 충분히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어 편리하고 좋았다.

릴스퀘어와 함께 만들어낸 결과물,
실제현장이 사진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정말 이뻤다!
호텔 같은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원했던 나에게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경험하게 해준 릴스퀘어, 
무더위 속에서 고생해주신 실장님 포함 모든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해요^^

 내 인생에서 두번째 나의 집.. 
첫 집에서 아무것도 모른채로 부엌만 인테리어를 하고 와서 거주하는 내내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그래서 다음에 이사갈 때는 내 영혼까지 팔아서라도 인테리어는 꼭 하겠다라는 생각으로 종종 인스타나 블로그에 예쁘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집을 보며 늘 캡쳐를해놓고 미래의 머릿속 나의 집을 구상하곤 했었던 것 같다.
​
세월이 흘러 좋은 기회에 다시 매수를 하고 드디어 나의 두번째 집이 생겼다. 
벼루고 벼루던 래미안옥수리버젠 24평 아파트의 인테리어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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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업체는 총 3개 업체를 방문했었다. 
집 앞 인테리어 업체(이전에 부엌 인테리어를 맡긴 업체) 
릴스퀘어(옥수리버젠이 준신축이라 인테리어 후기가 잘 없는데 옥수리버젠 인테리어를 한 곳 중 가장 이거다 라고 만족할 만한 인테리어가 바로 릴스퀘어였음)
한남동 모 인테리어 업체(지인의 추천) 
​
최종 선택은 릴스퀘어였다.  
1번 업체는 해본 곳이고 집 앞이라 편할 것 같았지만 견적을 뭉뚱그려서 보내주셨고 상담이 그냥 이렇게 하면 되요~ 약간 이런식? 
예전에 뭣 모르는 인린이였을 때는 (지금도 인린이지만) 그냥 믿고 맡겼으나 지금은 그래도 뭔가 좀 상세히 설명해주면 좋겠는데 그런게 전혀없어서 패스... 
​
3번 업체는 한남동에 있어서 그런가 디자인적으로 기대하고 갔는데 여기는 세군대 중에서 가장 실망(말하지 않겠음) 
​
드디어 릴스퀘어 방문날 
담당 김세미 실장님이 커피를 내주시며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처음엔 너무나 젊으신 분이라 내공이 없으시면 어쩌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도면을 꺼내봐주시면서 여기는 이래서 이렇게 하면 되고 저기는 저래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똑부러지고 프로패셔널하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흠칫 놀라고.. 예상보다 더 높은 견적에 고민이 되기 시작하였다. 
​
하지만 상담 후 집에 와서도 릴스퀘어에 나오는 포트폴리오들을 보며 내가 그동안 그려왔던 집이랑 너무나 매칭이 잘 되었기 때문에 릴스퀘어랑 꼭 하고 싶었었고,, 그래서 조금 더 견적을 줄일 수 없나 하는 고민에 2차 견적을 다시 한번 더 받아보기로 결정, 그때는 현장 이정현 실장님이랑 세명이서 미팅을 했다. 
두 실장님이랑 상담해본 결과... 프로패셔널함이 뿜뿜.. 몇배는 가해짐덕분에 나는 더이상의 망설임 없이 계약을 했다.!!
​
두둥.. 그리고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사 시작일,, 
공사 첫날부터 전 주인 이삿짐센터 잘못으로 부엌 배관 하나가 터져있는 등 말썽이 나길 시작했고  상황설명을 전화와 카톡으로 안내만 받는데도 정신이 하나도 없어 공황상태를 맞이했다. 
 그런데 그날 오후 이정현 현장 소장님이 전 주인분과 부동산 중개소장님이랑 잘 조율해서 상황을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고 그 현장관리 스킬에 나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첫날 액땜을 제대로 마무리해주신 이정현 실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매일 저녁이면 이렇게 '0/00, 일일보고'라고 해서 현장 사진과 금일 공사 시공내용, 특이사항 등을 정리해서 보내주시는데 이 부분을 저녁마다 확인하는 것도 한달 넘는 긴 공사가 빨리 끝나 입주하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너무나 감사한 메시지였다.  
인테리어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이거니와 중간중간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한결같이 친절히 대답해주시는 것도 너무나 좋았고 그래서 인테리어를 하는 짧지 않은 한달 넘는 시간이 두 실장님들 덕분에 감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김세미 실장님, 이정현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 제 진심이 이렇게라도 전달되길요.) 
​
중간 중간 가구 선택이나 인테리어가 고민이 될 때 두 실장님께 조언을 구하면 바로바로 센스있는 답변을 잘해주셔서 이 또한 인테리어를 하는 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그렇게 한달 10일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이렇게 나의 집이 완성되었다. 
마지막날 보수할 것도 이정현 실장님이 직접 다 꼼꼼히 다 알아봐주시고 완료해주셔서 내가 특별히 신경써서 볼 것도 없을 정도로 깔끔한 마무리가 되었다.(청소까지 완벽!) 
​
인테리어 하는 시간동안 신경쓸 것도 많고 모르는 부분도 많은데 릴스퀘어는 투명한 견적서, 믿을 수 있는 건설허가 업체, 그리고 매일매일 들려주는 일일보고시스템 등은 인린이에게 참으로 고마운 업체가 아닐 수 없다. 
그리고 가장 만족감을 주는 인테리어 결과물도 포함하여서 말이다. 

중3이었던 나는 2007년 신축 아파트였던 이 곳으로 이사를 왔다.

입주 초의 컨디션이긴 했지만 청약 당첨자셨던 전주인 분이 거주하실 생각으로
취향가득 담아 벽지를 하셨던 터라 매우 화려했지만 새 아파트라 설렌 마음으로 입주했던 기억이난다.

시간이 흘러 난 30대가 되었고
그 사이 이 아파트도 많이 낡았다.​
약 16년의 시간동안 많이 곪았던 집을 다시 인테리어했으면 했다.
​
그래서 몇년간의 설득끝에 인테리어를 하기로했다.
코로나 전에 했음 더 좋았겠지만 이제라도 진행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
4월에 진행하기로 마음을 먹고,
시간 날때마다 업체를 찾아보고 최종 업체 선정까지 한달정도 걸린 것 같다.
​
이상하게도 중랑 해모로 아파트의 같은 48평형대 전체 인테리어 후기는 없었다.
대부분 부분공사 후기들..


같은 타입의 참고할만한 후기가 없어 업체 선정이 좀 더 어려웠던 것 같다.

가벼운 평단가 같은 전화 상담까지 포함하면 나는 약 10개의 업체들과 상담을 했고
우리의 최종 선택은 릴스퀘어였다.

사실 견적은 다른 유명 디자인 업체나 대형 업체가 더 저렴했다.
대기업에서하는 인테리어가 가격면에서는 더 메리트가 있긴했다.

그래도 우리가 릴스퀘어로 결정 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업체선정 기준>
​
1.담당 실장님과 소장님이 전담하여 디자인부터 시공 마무리까지. ∨
 : 대기업의 경우 상담과 실제 공사를 진행하는 담당자님이 달랐다.
​
2.붙여넣기 한 집이 아니라 상담을 통해 거주할 사람의 니즈를 잘 반영해줄 곳 ∨
: 원래 다들 이렇게 해요. 가 아니라 생활방식을 물어보는 곳이고 취향을 반영해주는 곳이었으면 했다.

​
3.비용이 투명할 것 ∨
: 릴스퀘어의 견적서에는 다른 회사와는 다른 점이 있었다.
이윤? 공개다. 순수 공사비에 기업 이윤 %를 공개한다.​
나도 잠깐 종사했지만 인테리어의 경우 세세하게 견적을 내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추가금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나는 이해하겠지만 이건 부모님의 집이다.
차라리 쿠션이 좀 있다고 느껴지더라도 안정적으로 최대한 예산 추가 없이 진행하고싶었다.
그렇기에 공정별 세부적으로 견적이 가능한지도 중요했다.
추가가되면 어느부분에서 얼마의 금액이 늘어나는지 확인이 필요했으니까.
​
4.일정공유와 소통 ∨
: 그날 공정 내역을 확인 가능한 자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공정내역뿐만아니라 전제공정표,견적서, 상담내용등
만약 그날 이슈가 있다면 문제가 커지기 전에 빠르게 해결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우린 지난 6월부터 공사 시작하여 두달간 김실장님과 홍소장님 담당으로 진행을 했다.
이제 이사를 앞두고 있고, 지난 두달 간 진행과정을 간략하게 공유한다.

​1,2차 미팅때 어느정도 원하는 이미지를 서치해서 가져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레퍼런스를 찾아갔었다. 그리고 부모님 집의 경우 집 전체가 내력벽이라 구조변경은 어려워서
가능한 레이아웃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변경 가능한 선에서 다양한 레이아웃을 보여주셨고  어느정도 디자인이 결정되고
자재 미팅을 진행했다.
원했던 레퍼런스속 이미지는 자재미팅이 끝나고 엄마의 취향이 반영된 디자인으로 재차 변경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최대한 어울리는 모습으로 반영해주시려고 노력해주셨던 김실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차분한 뉴트럴톤의 젠스타일은 검은색 타일에 꽂힌 엄마에의해 블랙 포세린타일로 바뀌었고
그중에서도 정말 까만 타일로 결정이되었다. 그래도 기왓장 느낌의 타일을 골라주셔서 기존 컨셉과는 어울렸다.
오랫동안 낡은 샷시에 의해 고통받았던 벽도 샷시를 교체하면서
단열을 새로이했다.
결로로 고통받아서 이부분을 매우 강조드렸었고 꼼꼼히 시공이 되었다.

이런 작업내용은 그날그날 작업이 끝나고 소장님이 정리해서 릴스퀘어 시스템에 업로드를 해주셔서
부모님집 인테리어를 하는 나로써는 너무 편리했다.
처음에 보내주시는 링크만 전달해드리면 함께 부모님이 링크를 타고
공정표와 공사내역 공사 사진을 매일매일 확인이 가능했기때문에 공사 진행 상황을 일일히 보고하지 않아도 됐다.

공정 스케줄표를 통해 들어가면
이날 어떤 공정이 있었는지 시공을 어떻게 했는지 특이 사항이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어 편리했다.
그렇게 두달이라는 시간이 지나갔고
현재는 입주를 앞두고있다.

공사기간동안 너무나 만족스러웠고,
무엇보다 엄마가 만족스러워하시는 모습이 좋았다.
끝까지 마감 잘해주시는 소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신축에 살다가 갑자기 이사가 결정되면서 구축 아파트에 실거주하게 되었다. 
구축이니 당연히 수리 조금 하고 살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업체를 선정하는 것부터가 스트레스의 연속이었다. 
어디서 어떻게 업체를 구해야 하는지 난감했고 틈새시간을 내어 견적을 받는 것도 힘들었다. 
한 두 군데 견적을 받은 후에 가장 예산에 적합하고 이사 가는 아파트 올수리 경험이 많은 업체를 선택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
그런데 지인과 규모 있는 인테리어 업체 이야기를 하다가 마지막으로 한 군데만 더 받아보자 싶어
즉흥적으로 견적을 받은 업체가  '릴스퀘어'였다. 

거의 다른 업체와 계약까지 앞두고 있었으나 릴스퀘어로 정한 이유는
첫째, 어느 정도 규모있는 업체라 하자발생, 보험 등 여러 문제에 대비해서 믿을만 하겠다 라는 점이었다. 
일단 공사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고 있었고(작은 업체들은 표준계약서를 축약하거나 살짝 변형한 형태가 많았다)
하자이행보증보험 발행도 가능했으며 전문건설업 면허를 소지했다는 부분, 하자보수과정이 원활해 보인다는 점이 컸다.
도배 장판만 할꺼면 동네업체에 문의했을 것 같은데 구축이라 바닥까지 다 뒤집었는데 공사 중단되고 하자 생기면.....생각하기도 싫었다. 
잠원한신 30평대 아파트는 구축이라 예상치못한 기초공사(배관, 단열, 목공 등)가 꽤 많은 부분을 차지했는데
그 부분에서 지식이 없는 나로서는 일일이 감리를 할 수도 없었고 믿을만한 턴키를 고르는 수밖에 없었다. 

둘째, 담당 실장님(안 실장님)이 제안한 공간 배치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
첫날 미팅에서 부엌이 좁아 세탁실까지 확장하고 싶다고 했는데 세탁실을 이동하고 냉장고를 확장부에 위치시키면서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공간의 효율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좁은 집을 넓게 보일 수 있도록 
제안해주신 것들이 있었다.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올라서 큰 돈을 들이게 되는데.. (차 한대는 너끈히 뽑을 듯)
인테리어가 식상하고 올드하게 나오면 속상할 것 같았는데 릴스퀘어에서 진행하면 최소한 망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째, 견적이 상세했다. 견적에 어떤 스펙을 기준으로 했는지 나와있어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 가감할 수 있다.
 타 소규모 업체들은 일일이 하나하나 내가 알고 요청을 해야 세부 견적을 주기도 하고 자재 스펙 등도 자세히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첫 미팅 때부터 세부 견적이 가능했고 금액으로 고민에 빠지자 2가지 버전으로 견적을 비교해 주신 점도 좋았다.
또한 주신 공정표에 따라 거의 정확하게 진행되어 일정이 딜레이 될 우려가 적은 것 같다. 

 넷째,  매일 가볼 수 없는 상황에서 시공후기를 상세히 올려준다는 점이었다. 매일 작업이 끝나면 현장에 계신 소장님(남 소장님)이 
그날 진행한 부분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주시는데 그것만 봐도 어느 정도는 공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다. 
공사를 시작한 이후에는 소장님과 주로 소통하는데 궁금한 것들에 대한 질문도 빠르게 대답해주시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현장에서 변경되는 사항들) 챙겨주셔서 공사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 수 있었다. 
사실 인테리어를 하면서 잘 알던 분야가 아니다보니 자재 하나를 결정하는데도 확신이 없어서 오래 고민하게 되는데 
현장소장님이 경험이 많으시다 보니 자재선택, 디자인, 민원 등에서도 주시는 조언들도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추가할 것과 버려도 될 것을 잘 말씀해주시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적정선에서 잘 조정해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 

공사 시작 전 미팅 때 소장님과 디자이너님도 함께 참여해서 같이 이야기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보통 디자인 설계 하시는 분과 현장 담당하시는 분이 다르면 소통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함께 이야기하니 말을 했는데 전달이 안된다던지 ,, 하는 부분이 적었던 것 같다. 

인테리어에 대해 좀 더 살펴볼 시간이 충분했으면 
릴스퀘어 포트폴리오 참고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봤을 것 같은데
처음엔 아는 게 너무 없어서 ,,, 선택의 폭이 좁았던 것 같다. 
새로운 포트폴리오 보면 넘 예뻐서 또 바꿔보고 싶은 욕구가 ㅎㅎ
이제 반 정도 진행되었는데 마무리 공사까지 잘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

 3월에 아파트를 계약하고 나서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찾던 도중 우연히 알게 된 인테리어 업체 릴스퀘어에서 박경근 실장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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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근 실장님을 처음 뵙던 날 이수역에서 걸어가는데 우산을 쓴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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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실장님을 뵙고 몇 시간 동안 인테리어의 '인'자도 모르는 나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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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선가 본 글이 있는데 인테리어 업체와 미팅을 할 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가면 덤터기를 씌운다?) 라는 말을 본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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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유명한 장판 이름이나 알아서 가자해서 알고 갔는데, 실장님께 엑스컴포트 장판을 엑스칼리버라고 말해서 실장님이 웃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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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과 첫 미팅을 끝내고 몇 군데 더 알아보았지만 다른 곳은 끌리지 않았고 릴스퀘어가 계속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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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릴스퀘어 였고, 결국 돌고 돌아서 나의 마지막 선택은 릴스퀘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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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릴스퀘어를 선택하고 4월 19일 그렇게 릴스퀘어와 계약을 마치고,  공사일정까지 약 2달여간을 바삐 보냈다.

약 2달의 시간이 지나고 6월 12일 아파트 잔금을 치르고 박경근 실장님과 종석 디자이너님과 함께 공사 일정을 소통하기 위해 현장에서 만났다.

공실상태인 집에서 박경근 실장님과 종석 디자이너님과 만나 앞으로 어떻게 공사를 할건지 대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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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는 어디 쪽에 설치할 것이며, 가구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 현관은 어떻게 구상할 것인지에 대해서 약 2시간 가량 이야기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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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현장은 소음과 분진가루가 심해서 가보진 못하였지만 작업하시는분들의 노고를 사진상으로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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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철거량이 꽤 많이 나와서 이웃집에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을 하였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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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의 철거가 끝나고 전기 배선작업과 조명작업이 시작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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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콘센트를 많이 배선해달라고 요청드렸고, 에어컨 승압작업과, 인덕션 단독배선 및 조명을 설치하기 위해 부분부분 타공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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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철거가 끝나고 보니 뭔가 지금부터 제대로 공사가 들어가는거 같아서 설렘반 기대반인 마음이었다.

문틀 및 목공작업을 하기전에 시스템 에어컨 업체를 불러서 선배관 작업을 하였고, 우물형 천장을 하기 위해서 기존 천장을 평탄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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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와 마찬가지로 분진가루가 여기저기 많이 날려있었고 작업에 방해가 될까 싶어 목공작업떄는 시스템 에어컨 선배관 작업할때를 제외하고는 별도로 방문하지 않았다.

타일은 학동역에 있는 타일집에서 실장님과 함께 골랐고, 화장실은 스페인산, 주방과 현관은 이태리산, 발코니는 국산 타일로 선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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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은 테라조 무늬로 하고 싶어서 골랐는데, 색깔이 잘 나와서 아주 만족했다.

필름시공.. 인테리어를 하면서 가장 바빴던 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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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에 도어락을 바꾸면서 도어락 기사님과 조율하느라 힘들었고 무엇보다도 가장 힘들었던건 샷시 손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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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시 손잡이를 필름 시공 이틀전까지도 고르지 못해 전전 긍긍하다가 어떻게 골라서 샷시 손잡이 시공하시는분들 따로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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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교체를 해 놓았더니 릴스퀘어에서 필름 시공 후 전체 작업을 해주시느라 노고가 많으셨다.

베란다 수전이 오래되었었는데 교체하지 못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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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해서 교체 요청을 드렸더니 바로 바꿔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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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가구들이 모두 들어와 허전했던 집들을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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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면 공정이 끝나는데 뭔가 공정이 끝나는게 아쉬우면서도 공정이 끝나길 기다려지는 만감이 교차하였다.
​
모든 공정이 끝나고 가전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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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전이 전부 들어오진 않아서 전체사진은 못찍었지만 추후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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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약 6주간의 인테리어를 하느라 여러분이 고생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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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낀건 생각보다 신경 쓸 곳이 많고, 공정을 총괄하시는 실장님과 소통이 중요하단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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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에 인테리어를 첫 입문하고 릴스퀘어와 처음 상담을 하면서 느꼈던 것이 공정이 체계적이고 꼼꼼하다는 것이 가슴 깊이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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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결국 돌고돌아서 릴스퀘어를 선택하게 되었고, 그 선택은 아직까지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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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퀘어에서 박경근 실장님과 종석 디자이너님을 만나게 되어 영광이었고
​
만족스러운 인테리어 공정을 해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결혼 후 2년 전세 살이 끝에 우리 부부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안락한 집을 꿈꾸며 우리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인테리어로의 여정을 시작했다.
​
2021년 2022년은 그야말로 인테리어쇼의 해라고 해도 무방할 만큼,
인테리어쇼에서 소개하는 하이엔드(!)스러운 공간에 많은 이들이 매료되었던 것 같다.
마찬가지었던 우리도 (정확히는 내가) 비슷한 스타일이 구현 가능한 여러 업체들을 찾아보았고 
"릴스퀘어"라는 업체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릴스퀘어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그간 릴스퀘어에서 만들어온 많은 공간들의 포트폴리오가 
10평부터 50평대까지 평수, 그리고 원하는 공간별로 소개되어있다.
포트폴리오를 보면서 릴스퀘어가 지향하는 인테리어의 모습도 알 수 있었고,
꼭 이곳에서 진행을 하지 않더라도 좋은 레퍼런스로 활용될 수 있을만큼 퀄리티가 좋다고 느꼈다.
​
많은 공사 현장 모두, 그야말로 군더더기 없고 깔끔한 스타일이었고 우리가 원했던 모습이었기에
망설임없이 가장 먼저 인테리어 상담 예약을 했던 것 같다.
방배동에 위치한 릴스퀘어! 이 곳에서 첫 대면 상담을 진행하였다.
릴스퀘어의 대표로서 우리를 처음 맞이해주신 분은 멋지고 쿨한 김세미 실장님이셨다.
첫인상부터 전문가 스러움이 뿜뿜 묻어나는 모습이 정말 신뢰가 가는 모습이셨다! 
단순한 상담일거라고 생각하고 갔지만 우리의 착각이었다.
첫 상담에서만 거의 2~3시간을 세미 실장님과 이야기 나누게 되었고!!!!!!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 레이아웃, 자재까지 하나하나 골라가며 가견적을 뽑아주셨다.
​
좋았던 점은!
우리가 생각한 구성을 모두 조합할 경우의 제시안 1과,
우리가 현실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예산을 고려하여 구성을 조정한 제시안 2를 제공해주신다는 점!
예산은 인테리어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현실적 제안을 제공한다는 점이 참 좋았다.
​
후일담이지만, 릴스퀘어에서의 첫 상담이 정말 좋은 첫 단추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 자리에서 자재, 공종별로 뽑아낸 견적가가 다른 업체와의 가격 비교에 아주 좋은 자료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의 견적서를 받아봤지만, 
릴스퀘어의 견적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서 이 가격이 나오는지를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친절한 견적서였다! (최고)
​
솔직히 여러 업체 중에 가장 경제적인 선택지는 아니었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공간, 그리고 투명한 견적서, 젊은 인테리어 전문가분들의 열정이 너무나 좋았기에...!
그리고 우리를 가장 감동시켰던 김세미 실장님의 한마디.
어느 업체를 선정하시든, 인테리어 하시는 과정동안에 고객님께서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바로 마음이 동했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릴스퀘어와 진행하기로 했다.
​
히힛
​
릴스퀘어와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면 정말정말 여러번의 미팅이 있다...!!!
​
실측 미팅
자재 미팅
실측 베이스의 최종 견적 미팅 
타일 미팅
현장 철거 후 미팅
현장 가구 미팅
그 밖에 현장에서 필요 시 즉흥적인 미팅 여러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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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이분들 인테리어에 진심이라는 거지~~~~~~~ 
​
아 그리고 첫 상담 때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이 어느 정도 파악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고객 니즈에 맞게 레이아웃도 제시해주시고 미팅 때마다 어울릴법한 것들을 미리 추려서 추천해주시기 때문에,
왠만큼 결정장애가 심하지 않다면 수월하게 자재&타일 셀렉이 가능하다! 완전 신뢰가 간다.
(결정장애가 심한 나는 여러번 결정이 바뀌어 실장님 소장님 주임님을 좀 많이 힘들게 했지만.. 죄송해여)
​
타일 미팅 이후, 드디어 인테리어 공사가 시작되었다!!!!!!!!
영등포구에 위치한 문래 자이 35평! 우리의 안락한 공간이 될 곳이다!
우리의 공간을 새롭게 창조해주실 분들은 고민우 소장님, 그리고 김동형 주임님이셨다.
두 분 안계셨으면 우리집 공사는 진짜 망했을지도 모른다.
20년을 더 넘긴 구축인 우리집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속에 많은 문제를 품고 있었다. 휴
철거.. 철거.. 또 철거.. 생각보다 철거하고 보강해야 할 부분이 많았던 것! 오메.
이때만 해도 아 진짜 우리 일을 벌렸구나. 인테리어 왜 한다고 했을까라고 까지 생각했었다. 그야 말로 멘붕.
이런 우리만큼이나, 소장님도 주임님도 예상치 못한 상태에 적잖이 당황하셨을텐데 
차근차근 사태를 해결하고 보강을 진행해주신 덕분에 지금은 최강 튼튼한 집이 되었을거라 자부한다.
포기하지 말고 전문가를 믿으면 된다!
그리고 조금씩 변해가는 우리 집!
하루하루 같은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우리 집은 빠른 속도로 아름다워지고 있었다.
만약 우리가 쓸데없는 열정으로 셀인 (self interior) 라도 했다면 정말 아찔했을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턴키 인테리어 업체를 알아본 것이기도 하고..
턴키 인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고객이 공종별 공사를 일일이 신경쓰지 않아도 스케줄 정리가 잘된다는 점!
여기서 릴스퀘어의 강점이 또 한번 나온다!
릴스퀘어에서는 최종견적미팅 이후 일정을 정리해서,
위의 사진처럼 날짜별 어떤 공사를 진행할 지 고객에게 선공지 해준다.
그리고 그 일정을 반드시 지킨다. 만약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기더라도 만회 공정을 바로 조정하는 듯 했다.
우리집의 경우에도 공사 기간동안 일정으로 인한 문제는 1도 없었다!
그리고 그날의 공사가 끝나면 [일일보고]라고 하여 그날 진행한 주요 공사의 사진들을
릴스퀘어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고객에게 보내준다!!! 정말 신세계다.
우리 같이 인테리어에 큰 신경을 쓰지 못하는 고객이더라도, 
매일같이 현장에 쫓아다니며 공사가 잘되었는지 걱정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정말 정말로 좋은 시스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7주의 공사가 쏜살같이 지나가고 블로그를 쓰는 오늘, 
실장님, 소장님, 주임님과 모두 모여 집 상태에 대한 최종 브리핑을 받고 오는 길이다.
우리집 공사는 마감까지 완료되어 이제는 드디어 이사만을 앞두고 있다!!!
최종 미팅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우리 부부는 이런 대화를 했다.
​
"어떻게 보면 릴스퀘어분들은 우리보다 우리 집을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머무셨겠다"
​
우리보다 우리집을 더 많이 관찰하고
또 우리보다 더 많은 시간 고민해주신 끝에
우리집을 새롭게 창조해주신
​
릴스퀘어 분들 그리고 여러 현장 인력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일찍부터 아파트 분양시 마이너스옵션을 계약했고,
인테리어 업체를 선택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
집 주변 작은 인테리어가게들부터
지인 추천 업체,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부터 쏟아지는 많은 업체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제가 릴스퀘어를 선택한 이유에는
​
투명한 견적과 소통에 있습니다.
​
아마 인테리어에 관심가지시고 공부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인테리어에 어느정도에 마진이 녹아있는지.
보통의 인테리어 업체들은 평당 얼마~ 라는 기준으로 매겨서 안내하는 곳이 아직도 많습니다.
물론 그러길 원하는 클라이언트도 많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그런 기준으로 산정된 견적들은
결국 각 시공별, 선택한 품목별 녹아진 마진..
진행하면서도 이거 눈탱이아닌가(?)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는 찝찝함.. 이 있죠
​
하지만 제가 만났던 릴스퀘어는
업체마진을 공개해주신 견적과 각 시공별, 품목별 가격을 상세히 알 수 있었어요.

계약과 동시에
맞춤 소통방이 열리는데,
담당실장님, 현장팀장님, 디자이너님
cs, 마케터, 보험, 비용관련 파트가 모두 나눠져있었고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답변받을 수 있어서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내내 정말 너무 편했습니다!

저는 제가 원하는 레이아웃과 바닥재 등
꼭 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반영해주시면서도
릴스퀘어가 가지고 있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들까지 얻을 수 있으니
23평 아파트인테리어는 결과적으로 정말 대대만족이었어요!
​
또한 
초기 견적에서 상승되지 않도록
배려해주시고 진행해주시려는 노력이 보여서 
정말 좋았고, 결국엔 제가 욕심부려서 스펙 업그레이드를 했다는 후문ㅎ...

기존 주방 위치 변경을 통한 3가지 레이아웃에서 
선택하게 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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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릴스퀘어에서 제시해준 레이아웃인데,
정말 인테리어 공사하면서 느낀 점은
본인의 취향은 반영하되
왠만하면 전문가말 들으세요ㅋㅋㅋㅋㅋㅋ
​
또한
공사가 매일매일 진행되는 와중에도
각자의 일로 현장방문이 어려운 저희 부부에게
매일매일 일일보고로 확인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가
정말 너무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매일매일 진행되는 공정,
자세히보기에서 그 날의 시공 사진과 어떤 시공을 했는지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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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아기를 어린이집 보내고
받는 선생님 일기장 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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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거 보는 낙에 살았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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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각 공정별 
메인 사진 그에 맞게 바뀌는 디테일 뭐냐고,,
릴스퀘어 사랑합니다 ♥
물론 마옵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며 아쉬움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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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는 정말 수 많은 변수들이 매일같이 등장합니다.
저희도 스프링쿨러배관 간섭부터, 소화소방시설 등등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그때마다 많은 노하우를 가지신 실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
이렇게 결과적인 만족도가 높게 인테리어를 마무리했다면,
그리고 담당 실장님, 팀장님, 디자이너선생님과
좋은 인연을 갖게 되었다고 생각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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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퀘어가 얼마나 좋은 소통방식과
클라이언트를 대하는가가 느껴지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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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인테리어가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한 돈에 대해 내가 원하는 바를 가질 수 있는가?
그리고 진행하며 기분 상할 일이 없는가? (아무리 큰 돈을 투자했어도, 기분이 상하게 된다면 그와 관련된 모든 회상이 좋을 수가 없거든요)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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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많은 인테리어업체가 있습니다.
정말 비싼 견적의 유명한 디자인 업체들부터
저렴한 가격의 동네 인테리어 업체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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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선택한 릴스퀘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교집합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인테리어업체임에 틀림없어요.
(물론 개인마다 담당하시는 실장님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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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파트를 진행해주신
이창준실장님, 이충헌팀장님, 임은진디자이너님 어벤져스 3총사!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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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너무 :)

 인테리어를 한 번 경험해 보니 이번에 인테리어 업체를 선정하면서 나름의 기준이 생겼었다.
1.소통이 체계적이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알 수 있는 업체
2.공사기간이 좀 걸리더라도 내구성 좋고 마감의 퀄리티가 확실한 업체
릴스퀘어는 스마트견적을 통해 어떤 부분에서 얼마의 비용이 들었는지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었고
내가 어떤 자재를 선정했는지도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확인하기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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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상담 후 계약과 마감재의 상담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었고
상담실 내에 다양한 부자재들이 있어서 즐거운 고민을 하면서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내가 고른 벽지와 마루들은 작은 면적으로만 보다 보니 괜찮을지 걱정이 되었는데 실제 시공 사진도 같이 보여주시고
벽지와 잘 어울릴 수 있게 문과 걸레받이 등 컬러에 신경 써 주신다고 하는 말씀들이 걱정을 한시름 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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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의뢰를 맡긴 아파트는 31평의 은하수 신성이었는데 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울퉁불퉁한 천장들 기울어진 바닥 부분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이러한 부분에서는 나름 포기를 한 부분이 있었는데 면과 면들이 딱딱 떨어지게 시공을 해주셔서 내심 놀랐던 부분이었다.
이러한 부분은 미리 확인하기도 어렵고 공사가 마무리되어야 볼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업체를 잘 골랐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인테리어 진행 상황마다 요청드렸던 사항들이나 변경한 부자재 등의 정보를 스마트 견적서에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릴스퀘어에서 진행했을 당시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던 안유강 실장님. 더운날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진행해 주셨던 이윤재 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집을 구입하고, 어떻게 하고 살아야 할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구축 아파트라도 우리 취향에 맞게 만들며 살아가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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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입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 했던 것은 인테리어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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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마음에 드는 분위기와 무드를 잘 시공한 업체를
추렸고,  몇군데의 후기들을 자세히 찾아본 후 업체 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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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선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했던 것은
소통 수단 등이 원활한가.
우리는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니,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며, 함께 고민해줄 것인가
(누구나 고민하겠지만, 인테리어에 관해 하도 안좋은 소리가 많으니..) 가격과 자제, 작업 등을 얼마나 투명하게 진행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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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기에 첫번째로 간 곳이 릴스퀘어.
원활한 미팅과 소통을 위해 원하는 분위기와 이미지, 느낌등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이미지들을 준비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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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팅이었기 때문에 간략하게 원하는 느낌을 전달하고,
시공 방법과 기간, 견적 등을 받기 위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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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미팅.
간략한 미팅을 예상했지만 너무 대화가 잘되어 의욕이 넘쳐지게 되었고,
하나하나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는 실장님 덕분에,, 예상과 다르게 3~4시간이 훌쩍 넘어가는 상담이 진행되었다.
퇴근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에도 정말 열심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다음 업체를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을 결정해버렸던 것 같다.
모든 세세한 항목에서 예상 견적을 뽑아주셨고, 
그 외 추가를 예상하는 부분이나 선택이 가능한 부분들에 대해서도 세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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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견적서는 정말 믿음이 갔고 편리해보였으며 신뢰감을 주는 시스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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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족스러웠던 첫번째 미팅 후 여러 업체를 알아보고 상담받아보았지만,
릴스퀘어만한 업체를 찾을 수 없었고, 릴스퀘어에서 인테리어를 진행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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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미팅.
이후 미팅에서 더욱 세세하고 디테일한 상담을 진행하였고, 
우리의 러프했던 말과 대화는 담당 실장님을 통해 구체화되고, 비주얼화 되는 과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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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자제 선정.
릴스퀘어 사무실 1층은 각종 자제들과 샘플이 준비되어 있으며, 
실장님과 상담을 진행하며 이런저런 자제들에 대한 대화,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잘 모르는 부분이다보니 우리의 취향, 선택도 중요했지만 
실장님이 옆에서 자세히,  꼼꼼하게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조화로울지 걱정을 하는 우리를 위해 실장님은 모든 자제나 색상, 실제 적용 예시들을 적절히 합쳐가며
상담 및 선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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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타일 선정
타일 선정 미팅은 릴스퀘어가 아닌 논현동 타일집에서 별도의 시간을 정해 만나 진행되었다.
타일 역시나 우리 눈엔 다 그게 그거 같고, 별 차이 없어보였지만
실장님의 조언과 대화 속에서 무사히 잘 고를 수 있었다.

자제, 타일 미팅을 진행하면서 우리가 골랐던 것들에 대해 실장님은
모두 카톡방에 기록으로 남겨주셨고,
언제든 확인하고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단체 톡방이 개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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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시공이 시작됐고, 
정말 모든 과정과 고민을 공유해주셨고,
이는 모두 고스란히 카톡방과 릴스퀘어 스마트 시스템 사이트에 쌓여갔다.
꼼꼼한 사진과 함께 현황을 공유주셨기에 믿음을 갖고 투명한 상황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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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도 특이사항이나 상담해야 할 부분에 대해선 그때그때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실장님과 논의 하에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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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진행하면서도 다시한번 릴스퀘어를 선택한 것에 대해 만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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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소소한 이슈들이 발생했지만
이미 수지 신정마을 주공1단지 아파트를 여러번 시공해본 경험이 있으셨던지,
능숙하게 해결해가는 모습에 더더욱 만족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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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마무리
모든것이 마음에 들었고, 좋았다.
아주아주 사소한 것까지 함께 상담한 내용이 담겼고, 대화의 내용이 고스란히 작업되었다.
무리한 부탁, 혹은 어려운 작업까지도 늘 친절하셨고
방법을 찾아준 릴스퀘어에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